"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의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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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탐방을 통해 만난 또 다른 나

 

 

5월 7일, 기린중학교 학생들이 서울대학교를 찾았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서 이루어진 이번 캠퍼스 투어는

단순히 공간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걷고, 듣고, 대화하며 '대학'이라는 미래를 현실처럼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해진 동선을 따라 주요 장소들을 탐방했을 뿐 아니라,

그 외의 다양한 학과 건물, 야외 조각물,

교내 시설 등도 꼼꼼히 살펴보며

서울대 전반의 분위기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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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활력 넘치는 대운동장부터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서울대 대운동장이었습니다.

넓고 탁 트인 공간에서

교내 활동의 생생한 분위기를 직접 느꼈습니다.

산책하고 있는 재학생의 모습과 체육관 등도 함께 둘러보며

대학 생활이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함께 모여 캠퍼스를 바라보는 동안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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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상장이 깃든 행정관

다음으로 찾은 행정관은 서울대의 역사성과 상징성이 살아 있는 공간입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은 서울대의 중심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주었고,

학생들은 이곳을 둘러보며 서울대가 쌓아온

시간과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정관 앞 휴식 공간에서 잠시 앉아 숨을 고르며,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대학 생활을 상상해 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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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정 도서관에서 지식의 깊이를 느끼다

관정 도서관은 서울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찾는 학습 공간 중 하나입니다.

학생들은 실제로 운영 중인 열람실, 서가, 정보 검색 공간 등을

직접 확인하며 자율성과 집중이 조화를 이루는

학습 환경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도서관 외부와 내부를 꼼꼼히 관찰하며

지적 자율성이 중심이 되는 대학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조별 멘토링과 서울대 학식 체험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조별 멘토링과 학식 체험이었습니다.

서울대 재학생과 소규모로 이루어진 멘토링에서는

입시 준비 방법, 학습 습관, 전공 선택 이야기 등이 자연스럽게 오갔습니다.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편하게 질문하고,

멘토의 진솔한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힌트를 얻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이어진 학식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서울대 학생식당을 이용하며

서울대생의 일상 속 한 장면을 그대로 경험했습니다.

다양한 메뉴와 깔끔한 식당 운영에 만족하며

"대학생이 되면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를 스스로 상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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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는 학생들에게 대학이라는 공간을 단지 '먼 미래'가 아닌,

'나도 준비하면 도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지식의 전당을 걷고, 현실의 조언을 듣고,

일상을 체험하면서 학습에 대한 동기와 목표 의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서울대 투어는 그 자체로도 귀중하지만,

학생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학습에 대한 태도에 변화를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진로에 눈 뜨고,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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