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의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3일, 죽변고등학교 학생들이

특별한 체험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과천과학관을 방문했습니다.

짧지만 알찬 반일 일정 속에서 학생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받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깊이 있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체험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활동하고 느끼는 '과학런닝맨 현장 진로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과학런닝맨 프로그램은 현장 중심의 탐구와 융합형 진로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기술의 범위를 이해하고,

직업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죽변고등학교 학생들 역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이라는 거대한 세계의 일면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한층 더 주도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시간표를 따라가며 되돌아보는 탐방 활동

과천과학관 도착 및 미션지 배부

과학관에 도착한 후 본격적인 체험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미션지 배부와 함께 내부를

자유롭게 탐방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관람이 아니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각각의 전시물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활동이라

학생들의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정보뿐 아니라, 전시 뒤에 숨은 원리와

개념까지 파악하며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과천과학관 내 진로탐색 활동

이후 본격적인 진로탐색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과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

환경과학자, 천문학자, 로봇공학자 등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직업에 대해 직접 사례를 통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체험관 활동, 퀴즈, 조별 미션 등으로 구성된 이 시간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는 활동이 중심이 되어

더욱 생동감 넘쳤습니다.

점심시간

오전 활동을 마치고 난 후에는 간단한 점심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활동으로 지친 몸을 달래며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점심시간은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과학관 내 식당을 통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활동을 되짚어보는 모습은

마치 짧은 수학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들게 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마무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활동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고,

미션지 정리 및 제출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인원 점검을 마치고 학교로 안전하게 복귀했습니다.

과천과학관에서의 이번 반일 체험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에게 매우 인상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한 과학지식 습득을 넘어서,

체험과 질문을 통해 과학을 더욱 실생활과 연결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아가 진로에 대해 한층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죽변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은 분명 각자의 진로 선택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살아있는 교육의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과 직면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를 설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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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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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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