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의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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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

지난 5월 9일, 대금고등학교 학생들이 서울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다소 강한 빗줄기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호기심과 열정으로

서울대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진로와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는 아쉬웠지만, 그 속에서 얻은 배움과 깨달음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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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중심에서 배우다 - 관정 도서관

투어의 첫 시작은 서울대의 대표적 학습 공간인

관정 도서관이었습니다.

광활한 열람실, 수십만 권의 장서, 깔끔하고 조용한 학습 환경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런 곳에서라면 누구든 공부에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공부하는 이유와 목표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장소였습니다.

생명과 자연을 마주한 순간 - 농업생명과학대학

비를 맞으며 이동한 두 번째 장소는 농업생명과학대학입니다.

다양한 생명 분야를 아우르는 이 단과대학에서는

농업, 식품, 환경과학 등 전공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해 안내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실험과 연구를 상상해 보며

진로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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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세계에 한 걸음 더 - 자연과학대학

다음으로 도착한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기초 학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연구 분야와 실험실의 역할에 대해 듣고

과학이 우리 삶에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구체적인 전공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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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속 작은 쉼터 - 자하연

빗방울 속에서도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었던 곳, 바로 자하연입니다.

연못 위로 비가 떨어지는 소리,

주변을 둘러싼 나무들과 조용한 산책길은

서울대 캠퍼스 안에 자연과 여유가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학생들은 "서울대가 단지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구나"를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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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 - 조별 멘토링 &학식 체험

캠퍼스 투어의 마지막은 서울대 재학생들과의 조별 멘토링이었습니다.

입시 준비 과정, 공부 루틴, 슬럼프 극복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는 시간은

모든 학생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공부 열심히 해'라는 조언이 아니라,

각자에게 맞는 전략과 방향을 제시해 주는 멘토링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서울대 학식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서울대에 오면 매일 여기서 먹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짧지만 특별한 대학생 체험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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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투어, 왜 특별할까요?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단순히 유명 대학을 둘러보는 활동이 아닙니다.

직접 걸으며 전공을 체험하고,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만의 미래를 그려보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비가 와도 흔들리지 않았던 대금고 학생들의 눈빛에서

학습의 동기와 진로에 대한 진지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탐방이 앞으로의 진학과 진로 선택에

큰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체험형 진로교육,

그 중심에서 한국진로개발원은 늘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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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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