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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로개발원]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간 하루 - 태전중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캠퍼스 체험 후기
2025-06-27 15:36:22

"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로를 향한 특별한 여정

 

 



 

 

누군가에게는 그저 걷는 길일 수 있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대학교 캠퍼스는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문입니다.

 

5월 1일, 태전중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고려대와 서울대 방문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방향을 잡아가는

생생한 여정이었습니다.

넓은 공간을 직접 걸으며 눈앞에 펼쳐지는 강의실,

상징적인 장소, 재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은 말보다 더 강한 확신과 동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이런 곳에서 배워가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라는 물음이

스스로를 향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다시 정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공간 소개

 

 


 

 

​본관

 

1934년에 완공된 이 석조건물은 고딕 양식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와 함께 학교의 자부심을 상징합니다.

정면의 육각 탑과 'H'자 구조는

오래된 전통과 상징성을 보여주는 대표 건물입니다.

이 앞에 선 이들은 "사진으로만 봤는데 진짜 대단해요",

"이 앞에서 나도 찍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곳에 서고 싶다는 목표를 자연스럽게 떠올렸습니다.

 

 


 

 

백주년기념삼성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어진 이곳은

박물관과 디지털 열람 공간이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이곳에서

"100년이라는 세월이 이렇게 느껴지네요",

"과거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보는 것 이상의 울림이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LG-POSCO 경영관

 

현대적인 외관이 돋보이는 이곳은

유리로 마감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 수업이 이뤄지는 공간을 보며

"여기서 배운다면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겠어요"라는 말이 오갔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겹쳐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기념품 숍

 

학교 내부에 위치한 매장은

상징이 담긴 문구, 의류, 텀블러 등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한 사람씩 의미 있는 물건을 고르며

"이걸 보면 오늘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작은 물건이지만 큰 다짐을 담은 순간이었습니다.

 

 


 

 

조별 멘토링 활동

 

이번 일정의 핵심은 바로 소그룹 멘토링 시간이었습니다.

고려대 재학생과 함께한 이 활동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실질적인 방향 설정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공이 이렇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줄 몰랐어요",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라는

이야기처럼 생각의 흐름이 전환된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조언이 스스로의 고민을 돌아보게 했고,

"멘토처럼 되고 싶다"라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습니다.

 

 


 

 

학생식당 체험

 

캠퍼스 식당에서 직접 식사를 하며

대학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균형 잡힌 구성과 깔끔한 공간은 만족도를 높였고,

"이런 데서 매일 밥 먹으며 생활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여기 다니려면 노력해야겠죠"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하루의 작은 일상조차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공간 소개

 

 


 

 

​박물관

 

고대 유물부터 전통 자료까지 전시된 이곳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배움의 공간입니다.

해설과 함께 내용을 들으며 학생들은

"교과서랑 다르게 와닿는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식이 실제로 연결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자하연

 

자연 속 휴식 공간인 자하연은

연못과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벤치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이런 데서 쉴 수 있다면 참 좋겠다"라는

반응과 함께 대학 생활에 대한 상상을 넓혀갔습니다.

 

 


 

 

규장각

 

조선시대 도서관의 정신을 잇는 이곳은

귀한 자료와 고서를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책이 진짜 중요한 자산이란 걸 느꼈어요"라는 반응처럼,

진지하게 지식을 마주하는 공간으로 기억되었습니다.

 

 


 

 

관정 도서관

 

다양한 열람실과 첨단 설비가 갖춰진 이곳은

서울대 학생들이 자주 찾는 학습 공간입니다.

옥상 정원, 1인 좌석 등을 둘러보며

"이런 곳이라면 누구든 열심히 할 것 같아요"라며 몰입의 힘을 느꼈습니다.

 

 


 

 

조별 멘토링

 

탐방 이후 이어진 소규모 멘토링 시간은

학생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서울대 재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과목별 준비법, 입시 과정,

시간 분배 등 실제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방향을 정하고 가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멘토 한 명의 말이 진짜 자극이 되었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품게 했습니다.

또한 학과별 수업 내용, 생활 방식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상상 속 대학이 점차 현실이 되어갔습니다.

 

 



 

 

학식 체험

 

마지막으로 이어진 서울대 식당 체험은

하루를 정리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밝고 쾌적한 공간, 다양한 메뉴 구성 덕분에

"이게 진짜 대학 생활이구나"라는 실감이 더해졌습니다.

식판을 앞에 두고 나눈 대화는 자연스럽게 오늘의 감상을 정리하게 했고.

"나도 여기 다닐 수 있을까?"라는 바람이 각자의 마음에 자리했습니다.

 

 

 

 

명문대 탐방의 가치

 

 

명문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활동은

단순한 구경이 아니라, 머릿속에만 존재하던 '대학'이라는

미래를 현실로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수업 공간, 도서관, 휴식처, 식당 등을 직접 둘러보며

학생들은 자신이 앞으로 어떤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게 됩니다.

 

특히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얻은 현실적인 조언

책이나 강의로는 느낄 수 없는 깊이를 전해주었고,

"내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겠다"라는 자각을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탐방은 단순한 감상이 아닌,

목표 설정과 동기 부여를 이끌어내는 진로 설계의 출발점이 됩니다.

 

 

 

 

5월 1일, 태전중 친구들과 함께한

고려대, 서울대 탐방은 그저 스치는 일정이 아니었습니다.

공간마다 남긴 감정, 각자의 생각,

그리고 새로 떠오른 결심은 분명 이후 삶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오늘의 감탄이 내일의 도전으로,

그리고 훗날의 성취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처음의 작은 자극이 때로는 아주 큰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걸,

이번 일정이 증명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져

'나는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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