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의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로 향한 특별한 하루의 시작

가을 햇살이 부드럽게 캠퍼스를 감싸던 10월 16일,

춘천성수고등학교 학생들이 서울대학교 탐방에 나섰습니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견학이 아닌,

자신의 진로와 학업 목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정 안을 걸으며 "이곳에서 공부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설렘을 품고,

건물 하나하나를 눈에 담았습니다.

각 공간을 직접 경험하며 그동안 막연했던 목표가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자하연

첫 번째로 방문한 자하연은 서울대의 대표적인 연못으로,

사계절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물 위로 잔잔히 비치는 나무 그림자와 오래된 정자의 고요함이 어우러져

캠퍼스 속 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자연스럽게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생활과 대학 생활의 차이를 상상했습니다.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며 '공부만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도 중요하다'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추어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관정 도서관

다음으로 향한 곳은 서울대학교의 상징적인 건물,

관정 도서관이었습니다.

현대적인 건축미와 웅장한 규모가 인상적이었고,

내부의 조용한 열람실에서는 진지하게 공부에 몰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 공간을 본 학생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스스로 "나도 언젠가 이곳에서 공부해 보고 싶다"라는 목표를 세우며,

배움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행정관

행정관은 서울대의 중심 건물로,

학교의 주요 행정 업무가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고전적인 외관은 캠퍼스의 품격을 더해주며,

서울대의 전통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건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학문의 중심이 되는 대학의 무게감을 느꼈습니다.

단지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자신의 목표를 더욱 명확히 세워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굿즈 숍

이어 방문한 굿즈 숍에서는 서울대 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물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트, 펜, 에코백, 텀블러 등 평소 즐겨 쓰는 물건들이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노력의 상징'으로 느꼈습니다.

자신이 앞으로의 학업을 이어가며

이곳의 로고가 새겨진 물건을 직접 사용하고 싶다는 열정을 다지며,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학과 건물

다양한 학과 건물들도 탐방했습니다.

인문대, 사회대, 자연대 등 각기 다른 전공의 건물마다 발걸음이 이어졌고,

전공별 전시물이나 게시판을 보며 관심 있는 학문에 대해

한층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 선택이 단순한 진학의 문제만이 아니구나"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며,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구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외의 다양한 건물

투어 중 미술관, 박물관 등

서울대의 여러 공간들을 자연스럽게 둘러보았습니다.

건물마다 다른 분위기와 활기찬 모습은 캠퍼스 전체를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며 "대학은 이렇게

다양한 배움의 공간이구나"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도전이 이어지는 살아있는 배움의 현장이라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학식 체험 및 조별 멘토링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은 학생 식당 체험을 통해

실제 대학생의 일상을 가까이 느껴보았습니다.

깔끔하고 다양한 메뉴에 놀라워하며,

"이런 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공부한다면 더 즐거울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식사 시간 동안 서로 오늘 본 건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부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된 조별 멘토링은 가장 큰 울림을 준 시간입니다.

서울대 재학생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각자의 공부법,

목표 설정, 고등학교 시절의 경험 등을 진솔하게 들려주었습니다.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과 방향성'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멘토와의 대화 속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링이 끝난 후 "오늘 경험이 나의 방향을 바꾸었다"라는 여운이 남았고,

학교로 돌아가는 발걸음 속에서도 새로운 동기와 의지가 가득했습니다.

​

명문대 탐방의 가치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마주하는 '진로 탐색의 무대'이자,

자신이 어떤 길로 나아가고 싶은지 방향을 찾게 해주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명문대의 강의실, 도서관, 그리고 수많은 학생들이 오가는

복도를 직접 걸으며 "공부의 이유"를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교과서 속의 목표가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공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본다는 것 자체가 큰 자극이 됩니다.

또한, 이 탐방은 단순한 '학교 구경'이 아니라 '꿈을 구체화하는 과정'입니다.

각 건물마다 깃든 학문의 깊이와 노력의 흔적을 체험하면서

학생들은 "나는 어떤 전공에 흥미가 있을까?",

"이런 환경에서 공부한다면 나도 변화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됩니다.

이는 장기적인 학습 동기 부여로 이어지고,

단순한 목표를 넘어 '나만의 진로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됩니다.

명문대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공부의 목적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눈앞의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향한 여정으로서의 공부로 인식하게 됩니다.

실제 대학생들의 학습 분위기와 캠퍼스의 에너지를 체감하면서

'노력의 결과가 만들어낸 현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죠.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의 학교생활과 진로 선택에 있어 강력한 나침반이 되어줍니다.

무엇보다,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친구들과 함께 걷는 시간 속에서

학생들은 서로에게 자극을 받고, 배우고, 응원하는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긍정적인 경쟁심과 협력 의식은

단순한 견학 이상의 가치로 남게 됩니다.

명문대 탐방은 단순한 하루의 체험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으로서 학생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하루 동안의 서울대 캠퍼스 투어는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보이는 풍경보다 더 인상 깊었던 것은,

그 속에서 자신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스스로 묻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꿈을 향한 여러분의 여정을, 언제나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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