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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로개발원 연세대의 하루 속에서 꿈을 만나다 - 옥종고등학교 연세대 캠퍼스 투어 후기
2025-11-04 13:50:49

"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꿈을 만난 하루, 연세대 탐방의 시작

 

 


 

 

10월의 맑은 하늘 아래,

옥종고등학교 학생들이 오랜 기다림 끝에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익숙한 교정이 아닌 낯선 대학의 풍경 속에서, 눈을 반짝이며

이곳에서의 하루를 기대했습니다.

교문을 통과하는 순간, 역사와 전통이 깃든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의 미래를 그려보려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대학이란 어떤 곳일까', '나는 어떤 분야로 나아가고 싶을까'를

스스로 묻고 답하는 시간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옥종고 친구들은 직접 발로 걸으며,

눈앞의 풍경과 대학생들의 생활을 통해 꿈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습니다.

긴장과 호기심이 공존한 이 하루는,

각자 마음속에 새로운 목표를 심어주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캠퍼스 투어의 첫걸음은 넓게 펼쳐진 백양누리에 시작되었습니다.

양옆으로 이어진 나무 길과 붉은 벽돌이 조화를 이루며,

오랜 세월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세대의 상징적인 공간인 백양누리를 중심으로

강의실, 도서관, 학생회관 등을 둘러보며 '대학생의 하루'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곳곳에서 마주친 대학생들의 자유로운 모습은,

스스로의 미래를 상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본관 앞에 서자, 웅장한 건축미와 함께 이곳이 지닌 역사의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유서 깊은 건물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남기며,

'언젠가 나도 이런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이곳에서 배우는 것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굿즈 숍에서는 다양한 학교 기념품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연세대 로고가 새겨진 노트, 펜, 티셔츠를 고르며

자신이 이곳의 구성원이 된 듯한 설렘을 느꼈습니다.

그 짧은 순간마저도 '꿈이 가까워진다'라는 감정으로 가득했지요.

캠퍼스를 거니는 내내 학생들은 "대학은 멀리 있는 곳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에게

열린 문이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중요성 - 대학 탐방이 만들어주는 진로 방향의 변화

 

 

캠퍼스 투어는 단순히 학교를 둘러보는 견학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교실 안에서 배우는 지식과 달리, 대학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은 학생들의 사고방식을 한층 넓혀주었습니다.

대학의 전공 체계, 학습 환경, 그리고 선배들의 삶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공부의 목적'이 단순한 성적이 아닌

'나의 미래'를 향한 준비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캠퍼스 곳곳을 걸으며 마주한 대학생들의 모습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생생한 본보기였습니다.

"저도 이렇게 되고 싶어요"라는 학생들의 말에는

단순한 부러움이 아닌, 변화의 의지를 담겨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 탐색'이라는 개념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려는 동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조별 멘토링 시간은 투어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 조별로 배정된 선배 멘토들이

진학 과정에서의 고민, 공부 방법, 그리고 학과 선택의 이유를 진솔하게 나누며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습니다.

멘토들은 단순한 조언자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한 걸음 앞서 걷는 미래의 나'처럼 느껴졌습니다.

 

 

 

 

캠퍼스를 떠나는 버스 안, 학생들은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하루를 되짚었습니다.

"대학이 이렇게 다를 줄 몰랐어요."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하며 자연스럽게 터져 나온 말 속에는

투어를 통해 얻은 깨달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연세대의 하늘 아래에서 보낸 하루는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각자의 마음속에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새기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이 경험이 옥종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심어주고,

진로를 탐색하는 여정의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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