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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로개발원 미래를 향한 첫걸음, 평택가사초등학교 직업체험의 하루
2025-11-05 14:23:35

"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의 꿈을 현실로! 직업체험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평택가사초등학교 진로체험은 단순한 설명 중심의 강의가 아닌,

직접 경험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학생들은 4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했으며,

모든 과정은 전문 강사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제 도구와 재료를 준비해 진행했습니다.

 

바리스타 부스에서는 우유 스팀 기와 라떼용 컵,

방송댄스 안무가 부스에서는 거울과 음악 장비,

애견훈련사 부스에서는 리드 줄과 모형 강아지,

퍼스널 컬러 부스에서는 색천과 조명 장비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업은 직업에 대한 기본 소개로 시작해,

각 분야의 역할, 필요한 역량, 하루 일과, 그리고

직업을 수행하며 느끼는 보람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이후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험 시간이 마련되어,

이론은 몸으로 익히며 '내가 이 일을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활약 중인 강사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와 실습이 어우러지면서,

교실은 어느새 살아 있는 직업 체험장이 되었습니다.

 

 


 

 

​바리스타 - 향기로운 한 잔 속의 정성 배우기

 

바리스타는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강사의 안내에 따라 각자 앞치마를 착용하고,

실제 카페에서 사용하는 도구를 직접 다뤄보면 음료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처음엔 스팀기 소리에 놀라기도 했지만,

금세 진지한 눈빛으로 우유 거품의 질감을 확인하고

컵의 각도를 조절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 아이들은 직접 만든 초코 라떼를 친구와 나누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서로의 작품을 자랑하고,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단순히 음료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까지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커피 대신 달콤한 초코 향으로 가득 찬 교실은,

학생들의 성취감으로 더욱 따뜻했습니다.

 

 



 

 

방송댄스 안무가 - 리듬으로 표현하는 자신감

 

방송댄스 안무가 시간에서는 활기찬 음악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은 무대에 선다는 설렘 속에서

선생님의 동작을 따라 하며 리듬을 익혔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점점 자신감이 붙자

자연스럽게 음악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안무가 강사는 "춤은 단순한 움직임이 아니라 마음을 표현하는 언어"라고 강조하며,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학생들은 서로 호흡을 맞추며 동작을 완성했고,

그 과정에서 협동심과 책임감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무대 위에서 자신 있게 웃으며 춤추는 모습 속에서

단순한 경험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과 '도전의 용기'가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애견훈련사 - 반려동물과의 마음 교감 배우기

 

애견훈련사는 실제 강아지와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훈련사는 반려동물이 단순한 '훈련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친구'임을 강조하며,

명령어 전달의 기본과 보상 중심 훈련법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간식과 훈련용 리드 줄을 사용하여,

강아지가 행동을 배우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했습니다.

 

이 활동은 단순히 강아지를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명에 대한 존중과 책임감을 배우는 교육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강아지가 칭찬에 반응하며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며

"생명도 감정을 이해해 주는 게 중요하다"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달았습니다.

동물과 사랑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는

교훈이 남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퍼스널 컬러 - 나에게 어울리는 색으로 자신을 발견하다

 

퍼스널 컬러에서는 각자 거울 앞에 앉아 천을 대보기도 하고,

친구에게 천을 덧대며 어울리는 색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문 강사는 "색은 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다"라고 설명하여,

색이 얼굴빛과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하나하나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색을 시험해 보며

자신이 '봄 웜톤', '여름 쿨톤'이라는 결과를 듣고

신기해하며 친구들과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 활동은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색에도 나만의 이야기가 있다"라는 사실을 배웠고,

앞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직업체험의 교육적 가치

 

 

이번 평택가사초등학교 직업체험은 단순히 직업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자기탐색형 진로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각 부스에서 진행된 활동은 단순한 '직업놀이'가 아니라,

직업의 본질적인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이해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몸으로 느끼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자신이 어떤 일에 몰입하고 즐거움을 느끼는지를 경험했습니다.

 

또한 이번 체험은 진로의식 형성과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리스타 활동을 통해 정성과 섬세함의 중요성을,

안무가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애견훈련사 체험을 통해 책임감과 공감 능력을,

퍼스널 컬러 체험을 통해 자기이해와 표현력을 배웠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적 발판이 되었습니다.

 

진로체험은 단 한 번의 수업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사회 속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교실에서 배운 지식이 실제 삶과 연결되는 순간,

교육은 비로소 살아 움직이게 됩니다.

 

 

 

 

평택가사초등학교의 직업체험은 아이들에게

'꿈꾸는 법'을 알려준 하루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진지하게 임하던 모습 속에는

미래의 전문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한국진로개발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진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작은 경험이 큰 꿈이 되는 순간,

아이들의 미래는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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