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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로개발원 새로운 세상을 만든 하루, 울산상진초등학교 직업체험 이야기
2025-11-10 14:45:01

"꿈을 향한 첫걸음"

한국진로개발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진로개발원은

15년 전통의 국내 최초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인증기관이며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00개교 이상의 학교 및 센터, 기관 기업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직업체험, 진로캠프, 동기부여 캠프, 현장체험학습,

교육용 보드게임 커리어마블,

학습교구 온라인몰 에듀바이블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 기술을 직접 만나다

 

 


 

 

울산상진초등학교에서는 10월 24일,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우는 특별한 직업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빠르게 변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학생들이 기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며 진로의 방향을 탐색하도록 마련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교실 안에서 미래 기술을 직접 구현하고 조작하면서,

자신의 손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기술 중심 진로교육으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VR 메타버스 개발자'와

'지능형 로봇을 설계하고 제어하는 로봇 공학자'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각 교실은 실제 현장과 유사한 장비와 도구들로 꾸며져,

아이들이 기술의 원리를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학습의 장이 되었습니다.

 

활동은 각 직업에 대한 기본 설명으로 시작해,

현직 전문가가 준비한 시연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조작하거나 제작하는 실습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기술의 세계에 감탄하며

"이게 진짜 내가 만든 세상이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교실 속에서 경험한 단 한 번의 조작이,

그들의 머릿속에서 새로운 꿈의 씨앗으로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VR 메타버스 개발자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창의력의 세계

 

VR 메타버스 개발자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가상현실 기술의 원리와 구조를 배우며,

컴퓨터 속 세계를 직접 설계해 보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VR'이라는 용어가 낯설었지만, 강사의 안내에 따라 메타버스를 체험하고

휴대폰과 VR 기기 만들기 키트를 통해

간편하게 가상 공간 안을 탐험하자 모두의 눈빛이 반짝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가상의 장면을 보는 것을 넘어,

프로그래밍 블록을 활용해 직접 배경을 구성하고,

캐릭터의 움직임을 설정하며 '내가 만든 세계'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상상을 구체화하는 기술의 힘을 느꼈습니다.

평면 화면에서만 보던 공간이 눈앞에 현실처럼 펼쳐질 때,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세상에 대한 뿌듯함과 창의적 성취감을 경험했습니다.




 

 

지능형 로봇 공학자 - 움직이는 기술 속 과학의 원리 배우기

 

지능형 로봇 공학자 체험에서는 센서와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배워

로봇을 움직이는 과정을 직접 설계해 보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조립형 로봇 키트를 이용해 구조를 완성하고,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하여 로봇이

앞으로 나아가거나 장애물을 피하는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하나의 부품이 연결되어 하나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은 "로봇이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아요!"라며 흥미로워했습니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기계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작은 명령 하나가 로봇의 행동 전체를 바꾼다는 사실을 통해

'정확한 사고'와 '문제 해결력'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로봇이 주어진 명령대로 움직일 때의 뿌듯함은,

아이들에게 과학이 단순한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창조의 영역임을 깨닫게 했습니다.

 

 

 

 

직업체험의 교육적 가치

 

 

이번 울산상진초등학교의 직업체험은 미래 산업을 직접 경험하며

'기술의 의미'를 몸소 깨닫게 하는 귀중한 교육의 시간이었습니다.

VR과 로봇이라는 두 가지 첨단 분야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상상력, 문제 해결력, 협동심, 그리고 미래 인재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 체험은 교과서의 지식을 실생활 속에서

연결하는 통합적 사고를 촉진시켰으며,

학생들이 "나는 어떤 기술로 세상에 기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시도하고 실패하며 다시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끈기와 자신감을 얻었고,

기술이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체감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직업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성장형 교육의 한 형태였습니다.

 

 

 

 

울산상진초등학교의 직업체험은 아이들에게

'기술이 곧 꿈이 되는 세상'을 보여준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VR 메타버스 개발자와 로봇 공학자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 정신을 배웠습니다.

이날의 경험이 단순한 체험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의 학습과 진로 탐색의 방향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한국진로개발원은 아이들이 세상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미래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작은 경험이 큰 꿈을 만들어가는 순간,

학생들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실 경우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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