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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텔러
어떤 일을 하나요?
은행, 신용금고, 우체국 등 금융기관의 창구에서 고객이 첫 번째로 만나는 직원입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수납, 환전, 우편 서비스 등을 정확하게 처리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안내하는 상담을 진행합니다. 늘 최신 금융정보를 숙지한 뒤 고객의 요구에 따른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필요한 능력이 있나요?
고객을 직접 상담하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업인 만큼 투철한 서비스 정신과 책임감을 느껴야 합니다, 상대의 재산과 돈을 다루기에 금융절차의 작은 실수라도 하지 않도록 꼼꼼함이 필요하며 상대에게 금융상품이나 처리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의사전달 능력, 설득력 등이 요구됩니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대학의 경제·경영학과나 금융, 회계, 통계 등 상경계열학과를 전공하여 상업부기, 상업연습, 경영학, 은행부기 등의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주로 전문대학교 이상의 졸업자를 채용하며 대학에서 법학 관련 전공을 함께 이수하면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됩니다. 이후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은행텔러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유리하며 취업 후에도 직무교육과 일정 기간 수습을 거쳐 근무할 수 있습니다.
관련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통계학과
관련자격
은행텔러(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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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추심원: 은행, 종금사, 카드사 등 금융기관에서 빚을 갚지 않는 채무자에게 돈을 받아내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증권사무원: 증권 및 선물 상품을 고객에게 중개하고 판매하는 등 금융 거래에 관련된 사무업무를 수행합니다.